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26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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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식이 26일 열렸다.
신 사장은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 만족도 제고 ▲경영 혁신 등을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경기도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방공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지난 199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이래 32년동안 근무하면서 스마트도시본부장, 국토도시개발부장 등을 역했고, 2~3기 신도시 총괄 등 정부정책과 지역발전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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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식이 26일 열렸다.
신 사장은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 만족도 제고 ▲경영 혁신 등을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경기도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방공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진정한 용인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 되고 믿음직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저 또한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땀흘리고 호흡하는 경영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지난 199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이래 32년동안 근무하면서 스마트도시본부장, 국토도시개발부장 등을 역했고, 2~3기 신도시 총괄 등 정부정책과 지역발전 사업에 참여했다. 건설안전공학 석사학위와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갖춘 토목 및 건설분야 전문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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