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옥교동지점, 울산 중구에 2000만원 기탁

김광동 기자 2023. 12.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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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26일 중구(구청장 김영길,〃가운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울산지역에 총 2억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백승목 지점장은 "추운 겨울 지역민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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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해 써달라며 김영길 중구청장에 직접 전달

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26일 중구(구청장 김영길,〃가운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울산지역에 총 2억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미 울산 남구를 시작으로 동구, 울주군, 울산시에 1억6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북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백승목 지점장은 “추운 겨울 지역민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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