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오징어 1천300ｍ 수심에 서식…수과원, 동해 심해 어종 조사

(부산=연합뉴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동해 심해에 사는 어류 등 8종에 대한 서식 수심대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과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2004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수산과학조사선을 이용해 동해 심해 수심대별(300∼1천300ｍ) 주요 어종의 분포 특성을 연구했다. 사진은 동해 심해생물. 2023.12.26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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