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골든걸스, 내년 1월 신곡 발매..'원 라스트 타임' 열풍ing

이경호 기자 2023. 12.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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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두 번째 신곡으로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의 열풍을 이어간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골든걸스'에서 골든걸스가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골든걸스의 인순이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저는 어제 신인상의 기쁨도 잠시 골든걸스 두번째 신곡 연습해서"라면서 "낼 파트 나눠야하거든요. 이어폰 꽂고 음악 듣는데. 생각은 딴곳에"라고 신곡 발매 스포일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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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골든걸스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사진=이동훈 기자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두 번째 신곡으로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의 열풍을 이어간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골든걸스'에서 골든걸스가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골든걸스의 이번 신곡은 2024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멤버들이 현재 녹음 작업 등 곡 발표에 매진하고 있다. 해당 곡의 타이틀과 내용은 조만간 '골든걸스'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골든걸스의 인순이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저는 어제 신인상의 기쁨도 잠시 골든걸스 두번째 신곡 연습해서"라면서 "낼 파트 나눠야하거든요. 이어폰 꽂고 음악 듣는데. 생각은 딴곳에"라고 신곡 발매 스포일러를 했다.

KBS 2TV '골든걸스'./사진=KBS 2TV '골든걸스'

골든걸스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을 발표한 바 있다. 골든걸스의 첫 신곡으로 발매 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걸그룹 골든걸스가 탄생,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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