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안영록 2023. 12.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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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충북 1위, 전국 15위를 달성했다.

복지부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0곳 등 422곳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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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충북 1위, 전국 15위를 달성했다.

복지부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0곳 등 422곳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청주 한국병원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과 안전성, 기능성, 공공성, 적시성 등 질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협진의사 수준 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공공역할 수행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의 항목에선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광재 지역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 치료의 핵심 역할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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