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우수기관 표창 50장 받았다

안정섭 기자 2023. 12. 26.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올 한 해 중앙정부와 울산광역시 등에서 주관한 기관 평가에서 50차례에 걸쳐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대통령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2023 재난관리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울산시 남구가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담당공무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3.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 한 해 중앙정부와 울산광역시 등에서 주관한 기관 평가에서 50차례에 걸쳐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이은 수상에 따라 시상금 및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 총 12억6100만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남구는 올해 '일 잘하는 남구, 성과내는 남구'를 목표로 대외기관 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기관별 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

기관별로는 중앙부처 35건, 울산시 7건, 유관기관 8건 등 총 50건의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 중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이 절반 이상인 28건에 달했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대통령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2023 재난관리 평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2023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2023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수상 실적은 모든 직원들이 하나 돼 이뤄낸 성과로, 남구의 행정 역량과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깊은 결과"이라며 "새해에도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집중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