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송민규 선수와 열애설 확산…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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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곽민선과 송민규의 열애설은 두 사람의 SNS 사진으로 의혹이 시작됐다.
올해 곽민선은 31세, 송민규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곽민선의 열애 대상으로 지목된 송민규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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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개인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열애설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곽민선과 송민규의 열애설은 두 사람의 SNS 사진으로 의혹이 시작됐다. 곽민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날 송민규도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두 사진이 같은 구도와 위치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올해 곽민선은 31세, 송민규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한편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 '수익만세' 등을 진행했다.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곽민선의 열애 대상으로 지목된 송민규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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