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나주의 옛 정미소, 복합문화공간 변신

송형일 2023. 12.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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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1920년대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최초의 쌀 도정 시설이었던 전남 나주의 옛 정미소 건물이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나주시는 최근 옛 나주정미소에서 준공 및 개관식과 함께 전시회, 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이 더해진 페스타(festa)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옛 나주정미소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기념 테이프를 자르는 관계자들. 2023.12.26 [나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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