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중단됐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 재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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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여파로 중단됐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이 26일 재개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세척과 색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한 후 단기 모니터링을 거칠 예정"이라며 "내년 1월 4일 가림막을 걷고 담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로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임모(17)군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으며, 설모(28)씨에 관한 구속영장은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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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파 여파로 중단됐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이 26일 재개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세척과 색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한 후 단기 모니터링을 거칠 예정"이라며 "내년 1월 4일 가림막을 걷고 담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로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임모(17)군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으며, 설모(28)씨에 관한 구속영장은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군은 지난 16일 연인 김모(16)양과 함께 오전 1시42분께 경복궁 영추문 등 3개소에 스프레이로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등을 적은 혐의를 받는다.
설씨는 17일 오후 붉은색 라커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가로 3m, 세로 1.8m 크기로 적은 혐의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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