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스트레이키즈, 다음달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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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스트레이키즈가 내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6일 열리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 블랙핑크 리사와 스트레이키즈, 제이 발빈, 마룬5, 퍼렐 윌리엄스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 동전 콘서트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 재단에서 개최하는 자선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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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스트레이키즈가 내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6일 열리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 블랙핑크 리사와 스트레이키즈, 제이 발빈, 마룬5, 퍼렐 윌리엄스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 동전 콘서트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 재단에서 개최하는 자선 공연입니다. 지난해 공연에는 블랙핑크 전원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병원 재단은 병원에 입원한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초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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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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