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동 골목길 안심마을 지정
김창영 기자 2023. 12. 2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랑구는 상봉동 골목길을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안심마을은 무차별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구민 협의를 거쳐 상봉동 골목길을 안심마을로 새로 조성했다.
기존에 선정된 안심마을 12곳을 포함해 정비 사업에 예산 1억 원을 투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중랑구는 상봉동 골목길을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안심마을은 무차별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로표지병이나 비상벨 안내판 등이 눈에 잘 띄도록 어두운 골목길을 정비하고 경찰집중순찰구역으로 운영된다.
중랑구는 구민 협의를 거쳐 상봉동 골목길을 안심마을로 새로 조성했다. 기존에 선정된 안심마을 12곳을 포함해 정비 사업에 예산 1억 원을 투입했다.
중랑구는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도로표지병과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어둠 속에서도 범죄 예방 문구가 보이도록 로고젝터를 배치했다. 또 비상벨 식별이 쉽도록 안내판 크기를 확대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휠체어 탄 노홍철 '지팡이 없으면 못 움직여'…급성 요추염좌 원인은
- 선물 주는 산타 아니었어?…해머들고 출입문 내려친 이 여성들의 정체
- 정교함·화려함 더했다…제네시스, 3세대 부분변경 출시
- “남편 생각날 때마다 모았어요”…소방관들 감동시킨 손편지
- '한끼 식사로 500만원도 나왔다'는 유튜버…수입 어느 정도길래
- '고향기부제' 답례품에 비계만 있는 삼겹살…'이곳에 하실 땐 참고하세요'
- '여자라서 더 고통받는다'는 서민재…SNS에 투약 올린 이유 물으니
- '중죄 아니다' 탄원서 낸 조국 지지자들…뭐라고 썼나 보니
- 지구인의 우주 시야 넓혀준 안드로메다 은하[김정욱의 별별이야기](59)
- [리뷰] BMW 역사의 유일무이한 존재 - BMW 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