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내년 1월3일 '갑진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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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인사 및 상공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1974년부터 매년 1월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정진을 다짐하는 연초 가장 큰 지역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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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인사 및 상공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지역 경제단체로서의 다짐과 포부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상호 간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및 다과, 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1974년부터 매년 1월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정진을 다짐하는 연초 가장 큰 지역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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