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기후 위기 대응 환경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인천광역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탄소중립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대전환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7대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 수립한 2045 탄소중립 전략 로드맵을 바탕으로 각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범시민 기후 행동 실천 문화 확산과 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에 대비한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재 세대의 발전도 중요 하지만 미래세대의 발전도 책임질 필요가 있는 만큼 탄소중립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목표로 삼은 주요 사업들이 치밀한 분석과 대응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국 공직자들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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