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줄기, 항산화·항염 효능···연구 결과 발표
김은혜 2023. 12.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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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버려지는 대마 줄기에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는 칸나비노이드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안동대 연구에 따르면 대마에서는 향 정신작용 물질을 유발하는 성분 외에도 뇌 질환, 염증, 통증 개선 효과가 있는 칸나비노이드 성분이 있는데, 줄기, 뿌리, 씨 중에서는 줄기에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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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버려지는 대마 줄기에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는 칸나비노이드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안동대 연구에 따르면 대마에서는 향 정신작용 물질을 유발하는 성분 외에도 뇌 질환, 염증, 통증 개선 효과가 있는 칸나비노이드 성분이 있는데, 줄기, 뿌리, 씨 중에서는 줄기에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중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역시 줄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과 안동대 공동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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