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조실장, 국군 장병 위문·격려…"강한 군대로 거듭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203여단 1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제2신속대응사단은 워리어(Warrior) 플랫폼, 장비 경량화로 무장한 최첨단 사단으로, 공정(항공기로 전투 투입)·공습 및 대테러특수임무대 임무를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203여단 1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제2신속대응사단은 워리어(Warrior) 플랫폼, 장비 경량화로 무장한 최첨단 사단으로, 공정(항공기로 전투 투입)·공습 및 대테러특수임무대 임무를 수행한다.
방기선 실장은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 훈련하는 용사들을 격려하고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확고한 대적관과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량화된 최첨단화된 장비도 결국은 우리 용사들이 운용해야 하는 만큼, 적을 압도하는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장병들이 체력 단련에 필요한 체육기자재를 기증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