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선덕보육원 “후원자 덕분에 올 한 해도 무럭무럭 자랐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원장 성제환) 강당에서 보육원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선덕가족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부모님을 잃었거나 부모가 없는 아동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인 선덕보육원의 이날 행사에는 김홍석 선덕복지재단 이사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회 의장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안 아동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선덕보육원(원장 성제환) 강당에서 보육원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선덕가족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부모님을 잃었거나 부모가 없는 아동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인 선덕보육원의 이날 행사에는 김홍석 선덕복지재단 이사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회 의장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안 아동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쟁 계속하겠다"는 이스라엘 총리에 분노한 인질 가족들 "지금 당장!!"
- 尹대통령, '카르텔 혁파'·'킬러문항 배제' 등 성과 자찬
- 與 '김건희 특검' 거부 가닥 "총선 교란 악법…노무현도 거부권 행사"
- 홍익표 "'김건희 특검법' 입장이 한동훈 바로미터"
- 이준석 탈당 D-1, 시험대에 오른 한동훈의 정치력
- "대법 근기법 판단, '크런치모드' 지옥 열 것" 우려
- "'김건희 명품백', '한동훈 설전' 아닌 '뉴' 서사를 어필해야 한다"
- 대법, 연장노동 기준 주당 시간으로…"하루 24시간 노동 가능"
- 정부 이·팔 관련 '홍해파병' 가능성에 시민사회 "결사반대"
- 민주당 "尹 '이 새끼' 발언 사실…욕쟁이·거짓말쟁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