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승률 1위’ 보스턴, 맞수 레이커스 제압... ‘포르진기스 28득점 11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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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인 보스턴 셀틱스가 전통의 라이벌 원정을 승리로 장식했다.
보스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6-115로 이겼다.
포르진기스는 3쿼터에만 13득점을 몰아넣는 등 28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40득점 13리바운드로 골 밑을 누볐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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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제치고 NBA 전체 승률 단독 1위
보스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6-115로 이겼다.
동부 콘퍼런스 1위인 보스턴(23승 6패)은 서부 콘퍼런스 1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2승 6패)를 제치고 NBA 30개 팀 중 승률 단독 1위(79.3%)를 기록했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로 라이벌전 승리까지 챙겼다.
레이커스 사냥 선봉에 선 건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였다. 포르진기스는 3쿼터에만 13득점을 몰아넣는 등 28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25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승리를 합작했다.
15패째(16승)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9위에 머물렀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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