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 개소…하루 30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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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는 전북대학교(전주시 덕진구) 구정문에 위치한 한옥건축물 내부에 조성됐다.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생명나눔 운동 협력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생, 지역 주민에 대한 헌혈의 집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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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혈액원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헌혈의집 전북대 한옥센터는 전북대학교(전주시 덕진구) 구정문에 위치한 한옥건축물 내부에 조성됐다.
센터는 156.69㎡(지상 37평, 지하 10.4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11월29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센터는 일일 헌혈목표 30명, 연간 7250여명을 목표로 운영된다.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생명나눔 운동 협력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생, 지역 주민에 대한 헌혈의 집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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