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정협약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은 지난 22일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지정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자 청소년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시민단체 등을 모집했으며, 지정심의회 심사를 거쳐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를 관내 첫 지정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은 지난 22일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지정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자 청소년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시민단체 등을 모집했으며, 지정심의회 심사를 거쳐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를 관내 첫 지정 기관으로 선정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활동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 지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정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속적으로 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야간 방범활동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진행하며, 괴산군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