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 보유특허 민간기업 이전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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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보유 특허인 '습윤 접착 패치 및 이의 제조 방법'과 '푸른베짜기개미 생태 전시장'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중소 민간기업에 이전함으로써 자체 개발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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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보유 특허인 '습윤 접착 패치 및 이의 제조 방법'과 '푸른베짜기개미 생태 전시장'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습윤 접착 패치 및 이의 제조 방법'은 국립생태원과 울산과학기술원과의 협업 연구로 개발된 기술로, 하늘소 등의 곤충의 구조와 물질에 대한 연구가 바탕이 됐다.
유니스트기술지주(주)의 중개 아래 엔바이오셀(주)(대표 문창호, 정호섭)에 유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생태원은 민간 기술이전 실적, 누적 6건을 달성했으며, 올해 최초로 민간에 이전한 기술이 상용화되어 매출 8482만 원에 대한 경상기술료 수입이 발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중소 민간기업에 이전함으로써 자체 개발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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