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집트 왕자’ 마레이, 로슨과 워니 제치고 공헌도 1위[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팀 공헌도 1위를 지키며 팀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마레이의 공헌도는 수치로도 드러나듯 LG 전술의 핵심 중 핵심이다.
2021~2022시즌에도 공헌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마레이는 1위 자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각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LG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튼튼한 기둥 아셈 마레이(31·202㎝)가 버티고 있는 덕분이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팀 공헌도 1위를 지키며 팀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이집트 국가대표 출신 마레이는 2021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지난 시즌 LG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고, 이번 시즌 역시 맹활약하며 SK 자밀 워니, DB 디드릭 로슨과 함께 최고 ‘용병’으로 꼽히고 있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7.3점 16.1리바운드 3.7어시스트 1.6스틸 0.8블록을 기록 중이다. 더블더블은 기본이고, 리바운드 1위를 달리고 있다. 공헌도 부문에서도 로슨(1007.83점·2위)과 워니(902.64점·3위)를 제치고 1위를 지키고 있다.
마레이의 공헌도는 수치로도 드러나듯 LG 전술의 핵심 중 핵심이다. 보드 장악력을 갖춘 머레이의 리바운드에서 트랜지션 등 대부분 팀 공격이 시작된다. 마레이가 페인트존에서 밖으로 빼주는 패스는 동료들의 외곽포로 연결된다. 마레이의 킥아웃 패스 각도와 퀄리티도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됐다.
LG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의 퍼포먼스는 이번 시즌 더 좋아졌다. 특히 혼자 뛰어야 했던 2라운드에 팀을 사실상 지탱했다. 업어줘야 할 정도”라고 고마워하고 있다. 2021~2022시즌에도 공헌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마레이는 1위 자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각오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물보호소 위해 성인 사이트 모델 데뷔한 英 방송인 “내 가슴으로 직원들 월급 지급”[할리웃
- ‘이혼’ 강제공개 강성연 “합의 없이 쓴 글 속상하지만” 전남편 김가온과 온도차 입장
- 송민규·곽민선, 파리 데이트?…에펠탑 사진 공개 후 열애설 솔솔
- “박진영 청룡 무대 때 많이 아팠구나”…가창력 논란 싹 날려버린 ‘KBS 2023 연예대상’ 무대
- 김종민·딘딘, 스태프 축의금으로 엇갈린 희비…“안돼, 아니야”
- 임형준, 재혼 후 ‘13세 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동상이몽2’)
- ‘결혼 10년차’ 탕웨이, 김태용 감독+딸과 함께 달콤한 탕후루 크리스마스
- 노홍철, 휠체어 타고 지팡이 짚은 충격 근황 “결국 이 지경까지...”
- 박나래, 수천만 원대 추징금 논란…소속사 측 “악의적 탈세와 전혀 관계 없다” [전문]
- 유재석 200억 강남땅 현금매입, 자금출처 준비해야 한다.[스타稅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