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송민규, 파리 데이트했나…열애설 솔솔

최지윤 기자 2023. 12. 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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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곽민선(31)과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곽민선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곽민선은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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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왼쪽), 곽민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곽민선(31)과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곽민선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송민규도 SNS에 에펠탑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말 아름다운 밤!(Such a beautiful night!)"이라고 덧붙였다.

곽민선은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SPOTV 등에서 e스포츠 게임 방송을 맡았다. 송민규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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