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강소농·야구소프트볼회,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안지율 기자 2023. 12. 2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강소농연합회(회장 채민성)에서 이웃돕기 성금 133만3970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는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2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된 누룽지는 밀양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희 회장은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 강소농연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소농연합회 김영곤 회원, 김희중 회원, 장기환 회원, 김경희 사무국장, 채민성 회장.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강소농연합회(회장 채민성)에서 이웃돕기 성금 133만3970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명절 위문금, 난방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민성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저소득계층에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구소프트볼협회, 어려운 이웃에 누룽지 전달

야구소프트볼협회 안민호(왼쪽) 사무국장과 이현아(오른쪽) 전무이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했다.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2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된 누룽지는 밀양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희 회장은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