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물적분할 본격화···KEP로 카카오워크 서비스 이관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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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물적분할에 맞춰 핵심 서비스 이관을 본격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메신저 기반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를 케이이피(KEP)에 새해 1월 1일부로 서비스를 이관하기로 결정하고, 회원에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워크를 KEP로 서비스 이관하는 것은 물적분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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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물적분할에 맞춰 핵심 서비스 이관을 본격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메신저 기반 종합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를 케이이피(KEP)에 새해 1월 1일부로 서비스를 이관하기로 결정하고, 회원에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워크는 △익숙한 사용성 △기업용 메신저 전문성 △메신저 기반 종합업무 플랫폼 △인공지능(AI)과 검색기술 결합 및 보안을 토대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특히 기존 업체가 사용하는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등과 연동이 가능한 장점 때문에 회사는 카카오워크를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와 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를 추진해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워크를 KEP로 서비스 이관하는 것은 물적분할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비즈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KEP를 신규 설립키로 결정했다. 클라우드 이외에 사업을 전부 KEP로 떼내는 것이 골자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지원에 집중하고, 나머지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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