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에 희망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지난 60여 년간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늘 현장에 있었다"며 "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 더 따뜻한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모금되는 성금은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지난 60여 년간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늘 현장에 있었다"며 "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 더 따뜻한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8000여 명의 봉사대원 여러분께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서울은 메가시티이지만 여전히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집중 전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