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안돼!”…애그테크 기업도 마약 반대 물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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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미스터아빠'의 서준렬 대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출구 없음)'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육류 딥에이징 푸드테크 기업인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의 추천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서준렬 대표는 "'미스터아빠'는 소규모 농가와 중소 상인을 연결하고 로컬리즘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같이 상생하는 우리사회를 위한 노력에 사업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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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미스터아빠’의 서준렬 대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출구 없음)’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2023'에서 최종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범국민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출구 없는 마약,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육류 딥에이징 푸드테크 기업인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의 추천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서준렬 대표는 “'미스터아빠'는 소규모 농가와 중소 상인을 연결하고 로컬리즘을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같이 상생하는 우리사회를 위한 노력에 사업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준렬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식물성 대체 발효유 기업인 ‘스윗드오’ 강보라 대표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육상 수산 양식에 적용한 기업 ‘한국수산기술연구원’의 김민수 대표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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