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부경대에 지산학협력 브랜치 75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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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지산학협력센터가 부경대학교 식품분석센터에 75호 브랜치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75호 브랜치는 앞으로 식품 관련산업 지원, 지역 대학과의 연구 활성화를 통한 지역 특산물 개발과 식품분석 관련 지역 전문인력 배출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식품 관련산업 및 연구 활성화,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지역기업 수요 발굴과 지산학 저변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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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지산학협력센터가 부경대학교 식품분석센터에 75호 브랜치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75호 브랜치는 앞으로 식품 관련산업 지원, 지역 대학과의 연구 활성화를 통한 지역 특산물 개발과 식품분석 관련 지역 전문인력 배출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식품 관련산업 및 연구 활성화,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지역기업 수요 발굴과 지산학 저변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병수 부경대 식품분석센터장은 "품질향상 연구와 식품 관련업체 품질 강화, 위생교육 등을 통해 지역 업체의 위생관리를 높이고 전문 인력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지산학 협력모델 성과 확산을 위해 기업브랜치, 협력브랜치, 특화브랜치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2021년 15개소, 2022년 35개소에 이어 올해 25개소의 문을 열어 지금까지 모두 75개소를 개소했다. 75개소 중 기업브랜치가 44곳, 특화브랜치가 17곳, 협력브랜치가 14곳이다. 내년에도 브랜치 25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앞으로 브랜치의 특성을 살리고 브랜치를 융합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원을 총결집한 새로운 지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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