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기창업기업 ‘듣다’ 1억원 시드 투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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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그림책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제작하는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듣다'가 1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올해 9월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지역 투자사 시너스파트너스가 운영한 스타트업 투자 배치 프로그램 U-CEO에 선정된 뒤 검증 과정을 거쳐 1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설립한 이 업체는 그림책을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고, 다양한 원어민 목소리도로 그림책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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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유망 기업 선정 투자 유치
이 업체는 올해 9월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지역 투자사 시너스파트너스가 운영한 스타트업 투자 배치 프로그램 U-CEO에 선정된 뒤 검증 과정을 거쳐 1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설립한 이 업체는 그림책을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고, 다양한 원어민 목소리도로 그림책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설립 후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 투자설명회(IR) 대회 금상과 울주군스타트업데모데이 우수상을 받았다.
황지현 대표는 “올해 5개 그림책 콘텐츠를 제작해 3개는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200개 이상 제작해 오는 2025년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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