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IT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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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2023년도 순수취업률 73.1%를 기록하며 중앙일보가 발표하는 대학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의료IT공학과는 3년 평균 8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료IT공학과는 2020년도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주관 학과로 선정되어 학생 교육 환경에 20억을 투자해 '의료빅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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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T 전문인력 양성으로 차세대 의료서비스 분야 논문·설계작품 수상
건양대학교는 2023년도 순수취업률 73.1%를 기록하며 중앙일보가 발표하는 대학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의료IT공학과는 3년 평균 8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료IT공학과는 2020년도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주관 학과로 선정되어 학생 교육 환경에 20억을 투자해 ‘의료빅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의료빅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의료IT 분야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의료IT공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연구 실적과 수상을 통해 차세대 의료서비스 분야에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KCI 등재 전국규모학술대회에서 융복합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융복합우수상 1건과 우수논문상 1건을 수상했다.
송기원 의료IT공학과 학과장은 “의료IT공학과는 4년제 공과대학 교육의 국제 표준 협의체인 워싱턴 어코드에 포함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에서 공학교육인증 조건에 만족하는 교과목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학인증의 필수 교과인 설계/프로젝트 수업의 산출물을 통한 다양한 대내외 대회 지원 환경 및 수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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