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교육 소통창구 '마주봄' 출범

김형우 2023. 12. 2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26일 지역 내 교육 문제 논의를 위해 군과 교육청, 사회단체,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마주봄'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마주봄은 지역 구성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교육 의제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제시하는 소통 창구"라며 "내년부터 운영되는 기구가 교육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26일 지역 내 교육 문제 논의를 위해 군과 교육청, 사회단체,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마주봄'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마주봄 출범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은 옥천 교육을 주제로 한 지역 학생들의 모래예술 공연과 자치 교육정책 및 마주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마주봄은 지역 구성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교육 의제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제시하는 소통 창구"라며 "내년부터 운영되는 기구가 교육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