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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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성과 평가와 우수 출하농가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점 4년차인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점 초에는 농산물 취급량이 2억~3억원, 출하 농가수가 4~5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00여명의 농민이 참여해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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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교육관에서 로컬푸드 출하농가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출하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성과 평가와 우수 출하농가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교육 홍보와 농약 안전 사용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개점 4년차인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점 초에는 농산물 취급량이 2억~3억원, 출하 농가수가 4~5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00여명의 농민이 참여해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연매출 30억원 달성은 출하농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로컬푸드직매장을 만들기 위해 농가가 보다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출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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