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전남도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남도교육청과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도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남도교육청과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도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는 것이다.
광양시와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을과 학교, 지역을 엮어 교육공동체 생태계 기반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외에도 분야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 내 87개교에 올해 7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백운장학회 장학금으로 1323명에게 8억 5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동네가 만만합니까" 고양시, 신천지 종교시설 허가 후폭풍
- 계란 깼더니 노른자 4개가…'110억분의 1'
- 유죄는 맞지만…판사는 노숙인에게 '책과 10만원'을 건넸다
- 소속사 상대 2천만원 사기…'고등래퍼' 가수 정인설 징역형
- 안티 JMS 김도형 "'칼로 썰어버리겠다' 협박도…경찰 스마트워치 찬다"
- 크리스마스 참변…'도봉구 아파트 덮친 화마' 합동감식 진행
- '신천지 아웃' 거센 반발에…고양시, 종교시설 용도변경허가 취소 절차 착수
- [단독]국정원, '北라자루스' 해킹 의혹 법원행정처와 조사 착수
- '경복궁 낙서' 10대男 "낙서 3건에 수백만원 받기로"
-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