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개관 제천 예술의 전당 BI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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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내년 7월 개관하는 제천 예술의 전당 BI(Brand Identity)를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천 예술의 전당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선정작 손질 작업을 거쳐 BI를 제천 예술의전당 간판과 사인물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건축한 제천 예술의 전당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998㎡, 799석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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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내년 7월 개관하는 제천 예술의 전당 BI(Brand Identity)를 채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11월 전국 공모를 진행해 82건의 작품을 접수한 시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하늘씨의 출품작을 선정했다.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이 가진 자연 경관과 음률의 선형을 표현한 작품이다. 제천 예술의 전당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선정작 손질 작업을 거쳐 BI를 제천 예술의전당 간판과 사인물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건축한 제천 예술의 전당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998㎡, 799석 규모다. 여름광장과 함께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공연장, 카페테리아, 휴게 라운지, 200면 주차장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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