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1004박스 전달
이상희 기자 2023. 12.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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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라면 나눔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83곳 경로당과 봉강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동광양농협은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라면을 후원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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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최근 ‘1004라면 나눔사업’으로 라면 1004상자(1305만원 상당)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사진).
1004라면 나눔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83곳 경로당과 봉강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동광양농협은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라면을 후원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지만 1004라면 기부로 온정이 넘쳐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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