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한 해 동안 부산 지역 교육 나눔 사랑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 기업 등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 약 2만5000명에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한 해 동안 부산 지역 교육 나눔 사랑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 기업 등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는 2016년부터 부산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티볼 순회 강습회와 티볼 장비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000만원 상당의 티볼 장비 세트를 전달했고, 지역 초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티볼 지도 강습회를 실시했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 약 2만5000명에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지난달 개최한 2023 롯데기 야구대회는 울산, 양산 등 참가 지역 범위를 확대해 총 47개 팀이 참가했다. 구단은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아마야구 발전과 유망주 육성에도 힘썼다.
아울러 제7회 G-LOVE 유니폼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 4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한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