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753명 수료

권태혁 기자 2023. 12. 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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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법무부에서 주관한 '2023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1거점 운영기관인 센터는 일반운영기관인 대전광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제로타리다문화가족사랑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다문화센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서구가족센터 등 9개 기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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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가 운영한 '2023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법무부에서 주관한 '2023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1거점 운영기관인 센터는 일반운영기관인 대전광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제로타리다문화가족사랑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다문화센터,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서구가족센터 등 9개 기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48명 증가한 753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교육 참여 소감 및 수업 영상과 장기자랑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자들은 학위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주민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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