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 장애인 연주자 '뷰앙상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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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이 장애인 음악인들로 구성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 진출과 적극적인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뷰티플마인드에서는 해마다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말 미니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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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이 장애인 음악인들로 구성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 시각장애 첼리스트 중 최고의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김민주 첼리스트를 비롯해 서울대 출신 발달장애 배성연 피아니스트와 발달장애를 가졌지만 순수한 음악 열정을 지닌 김범순 클라리네스트가 방문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 진출과 적극적인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뷰티플마인드에서는 해마다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연말 미니 콘서트를 열고 있다.
뷰티플마인드 총괄이사인 배일환 교수(이화여대 음대)는 “장애를 가진 음악인들의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공연에 큰 도움을 주는 메리츠캐피탈에 감사드린다”며 “장애 음악인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공연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리츠캐피탈 관계자도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의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꼭 맞는 선물”이라며 “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리츠캐피탈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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