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 드라마PD 남편과 사는 집→체형유지비결 식단 공개(프리한닥터)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종남의 집이 공개됐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는 41년차 배우 이종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집 거실에는 소파, 테이블, 운동기구, 안마의자, 캣타워, 장식장 등이 놓여 있었다. 특히 장식장에는 남편인 오세강 PD의 트로피들이 진열돼 있었다.

아침에 잠에서 깬 이종남은 오리훈제구이를 올린 아보카도 샐러드, 달걀후라이와 김가루를 섞은 낫토, 현미밥을 먹었다. 이종남은 "지금까지 나름 체형이 그대로 유지되는 게, 뭐든지 잘 먹었던 것 같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했다"며 매일 먹는 건강 식단을 소개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제 딸도 저것보단 많이 먹는다. 저도 저렇게 먹고 싶은데 저는 간에 기별도 안 가서.. 저한테는 애피타이저다"라고 반응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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