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국민의힘 도당·시군 당원협의회 복지시설 위문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도내 시군 당원협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과 시군 당원협의회는 각 지역 노인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가 소정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최형두 경남도당 위원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지난 1년간 경제종합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위로 평가받았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함께 힘을 합쳐 경제 성과가 경남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복지시설 담당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태화 위생팀장, 도지사 표창 수상

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김태화 위생팀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팀장은 평소 어린이 급식소 대상 위생·안전관리 및 교육을 수행하는 위생팀을 이끄는 팀장으로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책임 있는 식품관리 업무 및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센터 사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 창원시의 경우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지난 2022년 3월 개소 이래 국립창원대에 위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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