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영자전거 '타슈' 새해엔 더 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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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영 자전거 '타슈'가 산뜻해진다.
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타슈 색상과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의 운영과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 타슈의 지속 확충을 통해 대전이 일류 자전거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타슈를 소중하게 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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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영 자전거 '타슈'가 산뜻해진다.
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타슈 색상과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램과 신호 체계 등 기본적인 도시 디자인에서 녹색을 강화, 재편해 '그린 도시'로서의 대전시 상징색을 나타내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셈이다.
또 핸들 보조바를 추가해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바구니와 바퀴에 반사판을 부착해 야간 주행 시 측면 시인성도 높였다.
시는 27일부터 하루 80~100여 대씩 모두 1437대의 새 자전거를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의 운영과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 타슈의 지속 확충을 통해 대전이 일류 자전거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타슈를 소중하게 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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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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