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총선 출마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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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임명안이 전국위원회에서 가결된 뒤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먼저 "중대 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 전체주의와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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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임명안이 전국위원회에서 가결된 뒤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먼저 "중대 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 전체주의와 결탁해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앞으로 집권 여당으로서 실천해야 할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예시로 인구 재앙, 범죄와 재난, 서민과 약자, 안보, 경제, 기술 융합, 한미 공조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보유한, 정책의 집행을 맡은 정부 여당"이라며 "정부 여당인 우리의 정책은 곧 실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 먼저"라며 "선당후사라는 말 많이 하지만, '선민후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도 지역구나 비례대표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저는, 승리를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이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대해서도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시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라며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즉시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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