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내년 사업비 1천30억원 확보

정찬욱 2023. 12. 26.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내년 정부 예산에 1천30억원의 각종 시설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비 305억원, 공공동물의료원 신축비 353억원, 시설보수·안전 인프라 구축·정책사업비 등 372억원이다.

충남대는 2027년까지 유성 신동지구 내 4만897㎡에 융합대학원과 연구센터, 산학연 지역 상생관 등 바이오메디컬 특화 연구 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학교는 내년 정부 예산에 1천30억원의 각종 시설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신축비 305억원, 공공동물의료원 신축비 353억원, 시설보수·안전 인프라 구축·정책사업비 등 372억원이다.

충남대는 2027년까지 유성 신동지구 내 4만897㎡에 융합대학원과 연구센터, 산학연 지역 상생관 등 바이오메디컬 특화 연구 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대덕 캠퍼스에 2027년까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공공의료센터 및 특수목적견 진료센터, 지역거점 응급의료센터 등을 짓는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