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티앤씨알오·원익큐브,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앞두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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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디티앤씨알오와 원익큐브가 2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와 원익큐브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3650원,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한 전 장관이 법무부장관직에서 물러난 당일(21일) 큰 변동성을 보이며 주가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이낙연 전 국무총리 테마주로 분류되는 남선알미우도 전 거래일 대비 7.83%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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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증시에서 이른바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디티앤씨알오와 원익큐브가 26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와 원익큐브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3650원,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 종목이 특별한 호재가 없었음에도 상승한 이유로는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의결 임명 소식이 꼽힌다. 정치 테마주 특성상 단타 매매 심리가 상대적으로 강해 급등락을 보이는데, 이날 오후 국민의힘이 온라인 전국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가결한다.
디티앤씨알오는 한 전 장관이 법무부장관직에서 물러난 당일(21일) 큰 변동성을 보이며 주가가 하락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17.30% 하락한 8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큐브도 같은 날 9.78% 떨어진 2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시각 이낙연 전 국무총리 테마주로 분류되는 남선알미우도 전 거래일 대비 7.83%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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