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올해 산업안전 위반 185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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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관내 사업장과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사항 1856건을 적발해 과태료 7억8375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법 처리는 제조업 15곳, 건설업 17곳, 반복 민원제기 사업장 1곳씩 이뤄졌다.
위험성평가 특화점검과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에서도 각각 954건, 136건의 시정조치가 나왔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관계자는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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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관내 사업장과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사항 1856건을 적발해 과태료 7억8375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지청 관할인 청주·증평·진천·괴산·보은·옥천·영동지역 882곳에 대해 '2023년도 주요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벌인 결과다.
사법 처리는 제조업 15곳, 건설업 17곳, 반복 민원제기 사업장 1곳씩 이뤄졌다.
위험성평가 특화점검과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에서도 각각 954건, 136건의 시정조치가 나왔다.
올 한 해 중대재해는 건설업 8건, 제조업 7건 등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관계자는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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