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낙연 신당을 둘러싼 말말말

[뉴스외전]

[홍준표(대구시장, 11/8)] "모욕을 주고 조리돌림을 했는데 이준석이가 지금 돌아오겠습니까?"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11/20)] "수도권 선거라는 게 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곳이 많을 수 있잖아요. 그런 상황이라면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죠."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11/27)] "정부 출범 이후에 1년 반이 지났는데 오히려 삶이 고달파졌다고 한다면 이제는 문제의식을 모두 느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 12/22 뉴스외전)] "탈당만 하고 창당을 안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창당 안 할 거면 탈당을 왜 합니까? 가칭 개혁신당으로 창준위 단계는 가구요."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대표, 12/8 뉴스외전)] "실무적 준비가 필요하죠. 그 자리에 앉아서 갑자기 폴짝 뛰는 것이 아니거든요. 저 뒤에서부터 도움닫기를 해서 팔딱 뛰는 것이죠."

[이낙연(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2/13,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욕심대로라면 제1당 돼야죠. 그래서 지금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최고,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부겸(전 국무총리, 12/20)] "민주당이 단순히 민주당만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범민주 범진보 세력 전체를 아울러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12/20)] "부족한 것도 많고 또 해야 될 일도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서 같이 가야 되지 않겠냐…"

[용혜인(기본소득당 상임대표 , 11/29 뉴스외전)] "내년 총선이 4자구도로 치뤄져야 이 중도층이 보수 진영의 확장으로 귀결되지 않고 민주진보진영의 승리와..."

[조국(전 법무부 장관, 12/4)] Q.총선 출마 계획?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태섭(새로운선택 공동대표, 12/17)] "새로운선택은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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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5661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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