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전 매장 교차점검 실시… “브랜드 신뢰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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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전 매장 교차점검 제도를 실행한다.
이번 점검은 BM이 기존 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매장을 점검하기 때문에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매장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추가로 확인해 전달할 수 있어 각 지역별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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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매장운영관리 담당자 '비즈니스 매니저(이하 BM)의 담당 지역을 변경하는 '교차점검'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신뢰도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전 매장 교차점검 제도를 실행한다. 이번 점검은 BM이 기존 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매장을 점검하기 때문에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매장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추가로 확인해 전달할 수 있어 각 지역별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BM은 소속 팀별로 작게는 구 단위, 크게는 광역시 단위로 담당지역이 변경된다. 세부 점검 항목으로는 제품 조리과정, 재고 보관 상태, 각종 위생교육·보관서류 갱신 여부와 매장의 QCS(Quality 품질, Cleanness 청결도, Service 서비스) 상태 등이다.
BBQ 관계자는 “BBQ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일한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 점검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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