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신년 메시지 발표..."평화의 해 되길"

김정회 2023. 12. 26.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계가 오늘 잇따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무력충돌과 군사적 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며 평화의 해가 실현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출산과 육아는 물론이고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계가 오늘 잇따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무력충돌과 군사적 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며 평화의 해가 실현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으로 희생된 이들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출산과 육아는 물론이고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