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신년 메시지 발표..."평화의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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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오늘 잇따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무력충돌과 군사적 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며 평화의 해가 실현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출산과 육아는 물론이고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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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오늘 잇따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무력충돌과 군사적 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며 평화의 해가 실현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등으로 희생된 이들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출산과 육아는 물론이고 미래 세대에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은혜와 축복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전진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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