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정형외과 김병준 원장, 천사무료급식소 의료봉사활동 펼쳐

광주 북구 일곡동에 소재한 일곡88정형외과 김병준 원장이 지역 독거노인과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준 원장은 지역 독거노인 및 빈곤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매주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 및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원하기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 기초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후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김치 지원 등 2023년에만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했다.

김병준 원장은 “개원 초기,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 내원하신 노부부가 있었다. X-RAY를 찍으니 퇴행성이 너무 심해 고통이 상당할 것으로 보였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이나 주사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그냥 집으로 가셨다. 이 때부터였다. 당장 내게 여유가 없더라도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기로 다짐했고, 바로 실천에 옮겼다. 거창하게 다른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운영 중인 병원 이름(일곡88정형외과)으로 봉사활동을 조금씩 시작했다. 통증으로 걷기 어려운 무릎을 보행기를 잡고서라도 걸을 수 있도록,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픈 어깨 통증을 최소화하여 잠이라도 편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허리 통증에 일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허리정도는 가눌 수 있도록 직접 찾아뵙고 치료를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 봉사활동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역 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외과 전문의 김병준 원장이 운영하는 일곡88정형외과는, 목, 허리, 어깨, 무릎, 손 통증 등 다양하게 치료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추가 보형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적정진료, 필요한 진료만을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환자중심 병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