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보호아동 보호 체계 '최우수' 등급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3. 12.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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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인천시의 아동보호체계와 함께 가정위탁보호아동의 생활안정지원금, 학원비, 예체능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등에 대해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농산물을 전량 압류·폐기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과 과태료 부과 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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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호아동 보호 체계 '최우수' 등급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매년 방임이나 학대, 부모의 결손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보호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평가합니다.

복지부는 인천시의 아동보호체계와 함께 가정위탁보호아동의 생활안정지원금, 학원비, 예체능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등에 대해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천 농산물 안전성 검사서 2.4% 부적합 판정


인천시는 올해 농산물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447건 가운데 2.4%인 108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농산물은 국내산 97건과 수입산 11건으로 들깻잎과 건고추 등이 포함됐으며, 잔류 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농산물을 전량 압류·폐기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과 과태료 부과 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했습니다.

인천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추진 계획 나왔다


인천시가 인천 소래습지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는 단계별 계획이 담긴 기본구상을 확정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대시민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시는 1단계로 소래염전과 소래갯골, 람사르습지인 송도갯벌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는 사업을 내년에 추진한 뒤 2단계로 남동구 고잔공원과 늘솔길공원을, 3단계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국가도시공원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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