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2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우수 기관상 수상

이창재 2023. 12. 2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0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달성군은 또 대구시 건축행정평가에서도 지난 2021년·2022년 동안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행정 전 분야에 걸친 충실한 업무 이행과 주민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높은 점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0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왼쪽 세번째)와 관계 직원들이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건축행정 전 분야에 걸친 충실한 업무 이행과 주민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결과로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은 또 대구시 건축행정평가에서도 지난 2021년·2022년 동안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